천만 탈모인들 사이에 조용히 관심 받고 있는 상품이 있다. 지난해 5월 LG**가 내놓은 탈모치료기 LG 프** 메디**다. 가정용인 만큼 전문 병원 등 의료기관 수준의 효과를 기대하긴 힘들 수 있다. 출시된 지 4~6개월 밖에 되지 않아 효과도 검증되지 않았다. 가격도 온라인 상에서 500만원 전후, 4년 1년 의무약정이 붙은 렌탈로도 월 7~4만원 가량이다.

효능에 대한 회의적인 의견도 있는 것도 사실이다. 탈모 치료기의 효과는 보조적 역할에 그칠 뿐이라는 지적이다. 한 피부과 관계자는 '가정용 탈모 치료기는 집안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레이저 출력량을 안전한 수준으로 낮춘 제품'이라며 '그만큼 부작용은 적지만 효과 타다주브 아울러 적어 탈모 방지 샴푸처럼 일부분 도움을 주는 보조 역할에 그칠 것'이라고 전했다.